> 정치 > 정치일반
백경태의원, 태권도원 민자유치 물꼬트기 전북도가 나서야
박종덕 기자  |  jnmin@korea.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12  17:24: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무주 태권도원 민간자본 유치 사업계획이 10년째 진전 없이 제자리 걸음에 그치고 있어 지지부진한 태권도원 민자유치 사업에 전북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백경태 의원(무주·사진)은 12일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10년째 표류하고 있는 태권도원 민자유치 지구 사업에 전북도의 적극적인 결단을 요구했다.
 
백 의원에 따르면 2017년 무주 세계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룬 태권도원은 태권도 전문공간으로 8천 만 태권도인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고도 남았으나, 아직까지 “미완성, 반쪽짜리” 상태이다.
 
태권도원 민자유치 지구는 총 부지 231만 4,213㎡의 6%에 해당하는 13만 3,223㎡에 1,066억 원을 투자해 호텔, 스파 등 치유·휴양·레포츠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인데, 현재 구역만 설정했을 뿐 사업대상지는 허허벌판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또한, 전북도는 지난 2016년 6월 민자유치 사업비의 6%도 채 안되는 61억 원 규모의 태권어드벤처 시설을 공공시설로 변경 추진하기로 했으나, 과연 얼마나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보다 적극적으로 기반시설이나 저렴한 토지공급 등 민간투자에 따른 행정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백 의원은 “태권도원 민자유치 사업은 더 이상 기존 방식을 고수하며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는 안 된다. 새만금 게이트웨이 사업을 전북개발공사가 주도하면서 결국 새만금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물꼬가 트게 된 사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태권도원도 비슷한 상황으로 이제는 전북도가 태권도원 민자유치 지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덕기자
박종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하여간
세계태권도 대학원등 태권도 교육기관을 유치해서 태권도 교육을 집적해서
무주에 있는 태권도원을 활성화하든지 해야지.... 민자유치가 안되면 생각을 바꿔야지
10년째 계속 무슨 민자 타령이야?
민간기업 같으면 다 짤렸어요. 하여간 무주군수, 전북도지사는 뭔 생각을 하고들 있는건지.

(2018-02-13 00:04:25)
참 답답하네
무주군, 무주군수, 무주군의회 참 답답하네요. 국기원사람들을 내려오게 하려면 태권도원이 있는 설천면에 무료 임대 주택을 지어서 거처를 만들어줘야지 국기원 사람들이 거처 마련한다고 자기 월급 써가면서 무주로 내려 오겠냐고요. 답답하게 일처리 하니 전주사람들한테 무시 당하지. 도로 확장등 하드웨어 인프라가 중요한게 아니고 태권도 인재들을 끌어 올수 있는 복지시설부터 투자하세요 전북도에 기대지 말고
(2018-02-12 23:55:22)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여백
인사말연혁찾아오시는길고충처리인독자권익보호위원회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762  |  대표전화 : 063)249-3000  |  팩스 : 063)247-6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희
등록번호 : 전북 가 00008   Copyright © 2018 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