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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배 전국학생 축구대회 폐막
박종덕 기자  |  jnm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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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2  17: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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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의 등용문인 2018 금석배 전국학생(초·중) 축구대회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11일 폐막했다.
 
전북축구협회(회장 김대은)가 주최·주관하는 2018 현대자동차 금석배 전국학생(초,중) 축구대회 초등부 결승전이 11일 군산 수송공원에서 진행된 경기GS경수클럽 U-12팀과 광주FC U-12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1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2013년도에 창단한 경기GS경수클럽 U-12은 결승전에서 광주FC U-12를 드리블링이 우수하다고 평가되고 있는 정휘석 선수의 결승골을 잘 지키며 1대0으로 이기고 전국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들었다. 
 
초등부 저학년부에서는 청주FCKU12가 결승전에서 조촌초와 전·후반 40분간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연장전에서 연달아 3골을 만회하며 3대0으로 이겼다.
 
중등부 저학년부에서는 경기성남FCU15팀은 결승에서 부산낙동중을 1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성남FC U15팀의 남궁도 감독은 “구단에서 유소년 선수단에 보내준 꾸준한 지원과 관심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 2018년도 첫 출전한 금석배 축구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했으니 하계대회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등부에서는 전북현대프로축구단의 유소년팀인 전북동대부속금산중이 울산현대중을 2대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예선경기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비교적 순조롭게 본선에 진출했으며, 15골을 성공시킨 성진영 산수가 득점상을 거머쥐었다.
 
안대현 금산중 감독은 “모든 선수가 하나가 되어 이뤄낸 조직력이 우승의 원동력 이었다. 팀의 우승을 위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준 구단과 학교에 감사하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에서는 초등부 및 중등부 고학년부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에서 장학금 300만원과 200만원이 각각 주어졌고, 초등부와 초등부 페스티벌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군산시 특산품인 쌀 300kg과 200kg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대회를 총괄한 유종희 전무이사는 “이번 대회기간동안 여섯 번의 제설작업이 있었다.”며 “군산시 관계자와 임원들의 배려와 희생으로 14일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축구협회는 금석배 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시는 군산시민들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과 함께 군산시체육진흥과, 군산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군산지구협의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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