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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설계] 전주시 체육회‘손에 닿는 스포츠’로 시민과 호흡하는 체육회 구현
박종덕 기자  |  jnm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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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4  22: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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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통합 2년차를 맞은 전주시체육회는 스포츠를 통한 시민의 복지증진과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스포츠로 전주시의 품격을 높이다’라는 비전을 적극 실현하겠다는 각오이다.

전주시체육회는 올해 ‘손에 닿는 스포츠’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게 각종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 참여확대와 참여시설 확충, 동호인 클럽활성화 등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체육회로 자리매김하는데 주안점을 주고 있다.

아울러 스포츠복지사업을 통해 한국의 꽃심 전주를 널리 알려 ‘체육도시 전주’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

   
 
■ 손에 닿는 스포츠 ? 시민만족도 up
전주시체육회는 올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3대 대표사업인 생활체육교실, 생활체육광장, 즐거운(동호인)주말리그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생활체육교실은 1년 2회 4월과 9월에 운영되며, 덕진수영장 등 65여개에서 수영, 탁구, 요가 등 22여개의 종목으로 5000~6000 여명의 시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체육광장사업은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스포츠7330’(일주일에 3번 30분 이상운동) 실천하기를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즐거운(동호인) 주말리그는 배구, 축구, 배드민턴 등 10개 정식종목과 3개의 시범종목 등 총 13개 종목별로 리그가 펼쳐진다. 500여개 클럽 6만2000여명이 참가하며 종목별로 85개 경기장에서 11월까지 5,000경기가 진행된다.

전주시체육회가 운영하는 주말 생활체육학교는 금암초등학교 등 43개 학교 축구 이외에 12개 종목으로 1600여명의 학생과 학교(밖) 종목으로는 트램폴린, 골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체육활동지원사업은 우아어린이집외 1개소에서 170여명의 유아들과 수업이 이뤄진다.

또한 국민체력 100 사업은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체력인증기관으로 지난 2016년 6월부터 전주화산체육관 2층에서 올해 3회째 운영된다. 성인(19∼64세), 어르신(65세 이상), 청소년(13∼18세)으로 나눠 각기 다른 방식으로 건강 체력과 운동 체력 등을 측정한 뒤 개인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첫 측정 2개월 후에 문자로 재측정을 안내해 체력 향상도를 평가하는 사후관리도 있으며, 학교, 관공서, 군부대, 직장 등 다양한 계층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측정이 가능한 곳이면 언제든지 찾아가서 무료로 측정을 하고 있다.

   
 
■ 체육도시, 전주의 위상 UP
전주시체육회는 FIFA U-20월드컵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지난해 5월 임원 및 회원종목단체 200여명이 FIFA U-20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염원을 담아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기도 했다.

올해에도 ‘한국의 꽃심’ 전주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체육인의 힘을 한곳에 모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올해 ‘아시아의 문화심장터 전주’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다양한 사업을 준비중이다.

지난해 전주시와 서귀포시 자매결연과 함께 체육회 간 우호협력을 다짐한 가운데 올해 체육발전을 위한 자매도시, 타지자체 상호교류 및 국제교류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직장경기부 및 동호인클럽 활성화, 체육시설 운영 방안 등 타 지자체와 교류확대도 추진된다.
   
 

올해 국제대회·전국대회 16개 및 시장기·시장배 50여개 등 내실 있는 각종대회를 유치해 우수경기인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스포츠관광자원화를 통해 천만 관광도시, 한국의 꽃심 전주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전주시체육회 홍봉성 사무국장은 “체육교류 및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체육도시 전주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며 “효율적인 체육시설 운영방안 강구 등 선진체육시스템 도입으로 전주시 체육회의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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