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18:11 (목)
김장근 농협 전북본부장, 새해 첫 업무는 기업현장
상태바
김장근 농협 전북본부장, 새해 첫 업무는 기업현장
  • 왕영관 기자
  • 승인 2018.01.02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는 김장근 본부장이 새해 첫 업무를 기업 현장에서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김장근 본부장은 시무식을 마치고 김제시 황산면 황산리에 소재한 플라스틱창호 제조업체인 ㈜그린시스템을 방문해 농협과 거래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회사 경영의 애로사항은 무엇인지 청취했다.
 
이어 오후에는 냉동볶음밥, 곤드레나물밥 등을 가공해 대기업에 납품하는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 소재 한우물영농조합법인을 찾아 공장시설을 둘러보고 업체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본부장은 사업 확장과 공장 증설을 위한 자금지원을 요청받고 농협의 장기 저리 시설자금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현장 소통행보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라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칼럼] 감기 이후에 생긴 피부발진, 알고 보니 어린이 자반증이라면?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