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조달청(청장 임중식)은 2일 조달청이 주관하는 ‘2017년 구매사업 분야별 이용 우수기관’에 전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이, 유공직원에 전태림 주무관(전라북도 전주시) , 정구원 대리(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를 각각 선정해 조달청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전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이용실적이 우수하고 조달사업 정책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2017년 구매사업 분야별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태림 주무관과 정구원 대리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했으며, 특히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이용에 적극 동참해 정부의 중소기업 판로확대 및 조달사업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임중식 청장은 “공공조달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및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내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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