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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명과학분야 맞춤형 인력 양성 주력원광대 농업생명과학커플링사업단
윤동길 기자  |  bestyun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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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7  16: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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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인성교육 등 진행
글로벌 우수인력 육성 추진
청년층 일자리 해소 기여

전주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도내 농업생명과학분야 기관과 기업 등에 맞춤형 전문 인력을 공급하고 있는 원광대학교 농업생명과학커플링사업단이 높은 취업률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26일 원광대 농업생명과학분야 산학관 커플링사업단(전경수 교수)은 지난 2014년 신설돼 올해로 4년차 운영 중인 가운데 사업 첫해 73%의 높은 취업률로 농업생명분야의 A등급에 선정됐다.

이후에도 취업률은 수직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의 경우 88%의 취업률과 도내 취업률이 79%에 달하면서 도내 청년층 일자리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업단은 전북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2017년도 교육과정 이수하면 기업들이 요구하는 분야별로 취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원광대 농업생명과학커플링사업단은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운영하고, 기업애로 기술해결과 신기술 개발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사업단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기업 69개와 MOU를 체결해 기술지원과 학생들의 전공현장실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들 기업과 기관에서 전공현장실습과 취업캠프, 인성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장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현장실습은 55명의 참여 학생 중 18명이 장·단기 현장실습을 지원해 산업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장 실무를 경험했다. 현장실습은 업무능력 강화와 인성 검증을 통한 우수인재 조기발굴로 해당 기업에 맞는 인재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지난 5월말 개최된 취업캠프를 통해 채용 전망과 변화하는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 등 취업에 필요한 기초역량의 강화, 필기전형대비 전략 수립 등 실전 같은 NCS기반 역량면접 준비과정도 거쳤다.

또한 인성강화프로그램인 ‘마음 숲’을 개최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타인과 관계 맺는 훈련을 통해 자기 긍정성을 강화 할 수 있고, 시간관리 모듈을 통해 자기 주도적 인생관리를 위한 관리 방안을 설계하는 등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사업단은 지난 9월~12월까지 ‘공공기관 맞춤형 NCS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직업심리검사 및 공공기관 최근 채용 트렌드 소개, NCS직무능력평가 기반의 자소서작성 요령법과 NCS 모의평가, NCS 모의면접 등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사업단은 산학관 공동프로젝트를 운영해 실무에서 완벽한 업무 수행이 가능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국립농업과학원과 규양규 교수의 ‘육묘 온실 환경 스트레스에 따른 묘소질 변화분석연구’, 원탑베이커리와 박윤점 교수의 ‘원예산물을 이용한 제빵기술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SAKAD PIE와 김상욱 교수의 ‘자연 속에서 생태 및 문화예술을 체감하는 VR콘텐츠 개발 연구’, 서안R&D와 안병철 교수의 ‘친수경관의 조사와 설계적용’, ㈜맘스퀸과 조인희 교수의 ‘구운 고구마 가루를 이용한 아침식사용 바게트 제조 및 물리, 이화학적평가’ 등 5개의 연구과제를 가지고 산학관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전경수 원광대 농업생명과학분야 산학관 커플링사업단장은 “앞으로 농생명 과학 분야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은 물론 기초 소양과 인성 교육에 주력하겠다”며 “전문 취업자를 기업 수요에 맞춰 양성해, 취업률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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