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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청년회의소 2018년도 이승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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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청년회의소 2018년도 이승재 회장
  • 문홍철 기자
  • 승인 2017.12.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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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에 힘으로 함께하는 임실JC 만들 터’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토대로 임실사회발전은 물론 지역봉사활동에도 앞장서는 조직으로 거듭나겠습니다.” 2018년도 임실청년회의소 회장에 선출된 이승재(42.우진냉동 대표. 사진)신임 회장의 다짐이다.

이 회장은 또 "먼저 회장에 취임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임장일 회장과 역대 회장, 특우회 선배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중책을 맡게 된 만큼 선배들이 쌓아놓은 금자탑에 흠이 되지 않도록 언행일치와 소통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조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임실JC 조직의 위상과 회원을 먼저 생각하며 내실을 다지겠다”면서“ JC활동을 통해 배워 온 기본이념을 실천하는 리더로 조직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특히 “2018년도에는 ’긍정에 힘으로 함께하는 임실JC‘ 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직의 새로운 변화를 이뤄내면서 ‘새로운 변화, 살고 싶은 임실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이 회장은 “JC는 젊은 사람들이 모여서 자기능력을 개발해 자기 자신과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다”며 “이런 만큼 임실 관내 청년들이 임실JC에 가입해 청년의 꿈을 펼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승재 회장은 지난 2004년에 임실청년회의소에 가입해 사무차장을 비롯 재정이사, 감사, 외무부회장,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임실JC 최우수신입회원상, 한국JC 중앙회장 특별표창과 박민수 국회의원 , 전라북도 도지사, 임실군의장, 임실군수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평소 성실한 사업가로 알려진 그는 지역에서 선후배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가족은 부인 이수정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등산. 한편 이승재 회장과 함께 2018년도 임실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갈 회장단에는 서승구 상임부회장, 김태호 내무부회장, 김종현 외무부회장과 박상우, 한상민 감사이다.
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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