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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휘호 작품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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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휘호 작품 경매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7.12.15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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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휘호 작품이 경매에 나온다.

다른 전 대통령들에 비하면 딱히 붓글씨를 즐겨 쓰지 않아 경매 시장에 출품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A-옥션에 따르면 이번 경매에 출품된 작품은 2002년 민주당 서울지역 경선 마지막 날인 4월 27일 전에 쓴 것으로 노무현 고문이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확정되기 바로 직전에 쓴 글이다.

이 작품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슬로건이었던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문구가 간결하게 적혀 있다.
경매 시작가는 100만원부터이다.

또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수출입국’과 해위 윤보선 전 대통령의 ‘견의용진(見義勇進)’, 거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인애(仁愛)’ 도 출품돼 정치인들의 이념을 담은 휘호가 대거 경매에 나온다.

이 외에도 석파 이하응의 ‘묵난 대련’, 소치 허련의 ‘묵모란 6폭’, 남관, 이두식, 임직순, 이항성 등 총 240여점이 출품된다.

작품 전시는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A-옥션 전시장에서 열리며 현장에 방문하면 작품을 보고 감상할 수 있다.

응찰은 A-옥션에 회원가입만 하면 바로 참여가 가능하며 경매의 응찰 및 낙찰은 홈페이지(www.a-auction.co.kr)를 통해 이루어진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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