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국제종자박람회 결실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자리한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아름(대표 한승진)과 일본 (주)수루가카키는 지난 8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개최 이후 (주)아름과 일본 ㈜수루가카키는 MOU체결하게 됐으며, 주요품목은 채소종자 및 묘(상추, 배추, 토마토)의 상거래를 통한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향후 3년간 2020년까지 600억원 상당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후천 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중심으로 국제종자박람회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수준의 종자박람회로 발전하고, ㈜아름의 선도적 MOU 체결은 김제지역경제에 기여 할 수 있는 출발점으로 삼고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