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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무·살풀이…전통 춤사위에 물들다10일 산조전통무용단 '김경란의 춤 유희'
박해정 기자  |  muse43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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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15: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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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전통무용단(예술감독 문정근)은 오는 10일 오후 5시 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김경란의 춤 유희’를 공연한다.

초등학교 시절 금파선생님과의 인연으로 무용에 입문해 문정근 명인의 춤사위를 전승하고 있는 김경란씨는 이번 무대에 오르기까지 긴 준비시간을 가졌다.

20여년 이상 전라북도립국악원 연수생으로 지속적인 예술을 공부하면서 2011년과 2012년 국악경연대회 수상 이후 5년이란 시간동안 부끄럽지 않은 독무회를 선보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이어왔다.

독무회에서는 태평무와 살풀이춤, 입춤, 소고춤, 가야금산조 등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진도북춤과 산조춤 등을 산조전통무용단원들과 함께한다.

산조전통무용단은 우리 전통춤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국전통 무용의 계승, 발전 및 체계적 연구를 목적으로 1996년 전주에서 창단된 공연 전문예술단체이다.

그동안 전주춤 뿌리찾기를 주제로 ‘전라삼현승무’와 ‘전주학무’, ‘전주 민살풀이’ 등의 발굴과 보존, 작품화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무료)로 이루어지며 공연당일 오후 4시부터 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로비에서 좌석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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