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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압류방지통장 확대...19개 금융기관서 발급 가능
왕영관 기자  |  wang34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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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4  16: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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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가 퇴직 시 지급받는 퇴직공제금의 압류방지통장 발급기관을 기존 2곳에서 21개 금융기관으로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제회는 그간 퇴직공제금 수령 권리를 압류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4년 퇴직공제금 압류방지통장(퇴직공제금 지킴이통장)을 도입했다. 기존에는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 등 2개 금융기관에서만 압류방지통장 발급이 가능했지만 앞으로 산업은행, 신한은행 등 19곳에서도 발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퇴직공제금 수령 건설근로자들의 노후생계가 더욱 안정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압류방지통장은 퇴직공제금에 대해서만 압류가 방지됐지만, 이번에 ‘행복지킴이통장’에 퇴직공제금이 추가됐다.
 
행복지킴이통장을 보유하고 있던 건설근로자는 추가 발급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신규 발급을 희망하는 근로자는 퇴직공제금 적립내역서를 해당 금융기관에 제시하면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참여 금융기관들은 압류방지통장 이용자들을 위해 압류, 질권, 담보제공 등 수급권을 저해하는 일체행위를 금지한다. 각종 거래수수료 면제하고, 우대금리를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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