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은 지난달 29일 교내 스타센터에서 가족회사를 초청해 산학협력성과를 전시하고 교류하는 ‘2017 산학협력워크숍(JJ-Techno Festa)’을 개최했다.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현장실습수기공모전, 3D모델링경진대회, 창업동아리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우수 작품들을 전시됐다.
또한 전주대학교 VISION 2025 설명 및 4차 산업혁명과 LINC+사업 산학협력 사례를 발표하였고, 우수 가족회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함께 진행했다.
최원철 부총장은 “우리 대학이 LINC+사업에 선정되어 산학협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지역사회 내 가족회사 및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공적으로 LINC+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전주대학교가 개최하고,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이 후원했다.
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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