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09:21 (금)
김제 요촌동, 찾아가는 맞춤형보지차량 지원받아 복지업무 나서
상태바
김제 요촌동, 찾아가는 맞춤형보지차량 지원받아 복지업무 나서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7.11.22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송해숙 요촌동장이 지원받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차량’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차량에 옮기고 있다.
 

김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복지허브화 읍면동에 지원하는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차량’을 지난 17일 지원받아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복지업무 추진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맞춤형 복지차량은 찾아오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 방식을 탈피,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복지대상자 방문상담, 생활실태 확인,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주민 개개인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에 첫 번째 방문지로 요촌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사랑울림 김장나눔’행사에서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를 소외계층에 맞춤형 차량으로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차량으로 보다 신속한 현장중심의 복지행정 전달체계를 구축해 어려운 이웃을 적극 찾아가 위기상황을 조기에 탈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이 행복한 사각지대 없는 요촌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