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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마을만들기 역량강화 포럼
김충근 기자  |  jmib@hanma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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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4  1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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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마을만들기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포럼이 지난 13일 설천면 호롱불마을에서 개최됐다.

무주군이 주최하고 (사)마을을 잇는 사람들이 주관한 이날 포럼은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소득증대를 위한 대안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여 개 마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사례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내창마을 송덕헌 위원장이 “주민들의 소득증대 노력”에 관한 사례를 발표했다.

지역농업연구원 조경호 원장이 “자립하는 마을”을 위한 무주군 마을만들기중장기 계획을 발표한 후에는 마을리더들의 토론이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마을 리더들은 “마을로 가는 축제 등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실현하고 마을발전을 도모해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 가고 있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며 “리더들의 역량, 주민들의 동참이 중요한 만큼 이를 채워가기 위해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마을로 가는 축제는 주민들 스스로가 마을 고유의 자원을 기반으로 도시민과 함께 하는 도농교류 축제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2015년에는 11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반딧불축제(9일)와 농·특산물대축제(3일) 기간에 개최해 총 4,511명이 방문, 8천 4백여만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2016년도부터는 사계절 축제로 확대해 19개 마을이 참여(38,181명 방문, 5억 8천여만 원 매출)했으며, 올해는 20개 마을이 동참(11월 현재 48,176명 방문, 8억 1천 9백여만 원 매출)하고 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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