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00:10 (수)
김제에서 양계장 화재…닭 3만 마리 폐사
상태바
김제에서 양계장 화재…닭 3만 마리 폐사
  • 이지선 기자
  • 승인 2017.11.08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오전 7시5분께 김제시 용지면의 한 농업법인 양계장에서 불이 나 기르던 닭 3만 마리가 폐사됐다.
 
또 양계장 내부 96㎡가 불에 타고 천장이 그을려 48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지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