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18:00 (수)
전주병원, 응급의료센터 확장 리모델링 마쳐
상태바
전주병원, 응급의료센터 확장 리모델링 마쳐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7.10.27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병원장 임신호)이 응급의료센터 확장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전주병원은 올해 8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최근까지 완료해 기존 응급의료센터에서 제1응급실, 제2응급실로 확장하고 시설 및 진료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환자의 편의를 위해 진료에 최적화된 동선을 구축하고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의 다양한 검사 등이 바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응급실의 출입구를 구급차 전용출입구와 일반출입구로 나눠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했으며 열 감지 카메라를 입구에 설치해 일반 환자, 감염병 의심환자를 선별 할 수 있도록ㅆ 해다.

환자 보호자대기실은 모니터를 통해서 환자의 진료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임상택 응급의료센터장은 “응급의료센터는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곳”이라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가 적절한 시간에 의료서비스 등 제공해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해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