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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응항 실종 선원 나흘만에 숨진 채 발견
이지선 기자  |  letswin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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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1  00: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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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비응항에서 실종됐던 40대 선원이 나흘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10일 군산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비응항에 정박 중인 7.9t급 어선에서 실종됐던 정모(43)씨가 수색 나흘 만인 이날 오전 1시22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정씨는 꽃게잡이 어선에 근무하는 선원으로 5일 오후까지 동료 선원이 최종 목격한 뒤 자취를 감춰 다음날인 6일 해경에 실종신고 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수중 수색팀과 육상 수색팀으로 나눠 집중적으로 실종자 찾기에 나섰지만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 이곳을 지나던 행인이 바다에 떠오른 정씨를 발견해 신고했다.
 
해경은 이 변사자가 실종된 정씨인 것을 선주와 선장에게 최종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있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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