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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임실N치즈축제, 45만여명 관광객몰이 ‘잭팟’ 터뜨렸다축제 전부터 10만여명, 축제땐 35만여명 등 명절 전후 45만여명‘초대박’
문홍철 기자  |  mhc1235@hanma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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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9  12: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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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연휴 명절기간 동안 유일무이한 축제로 치즈의 본 고장인 임실지역에서 열렸던 ‘2017 임실N치즈축제’가 축제를 전후해 역대 최고치인 45만여명에 달하는 관광객 수를 기록하면서 ‘잭팟’을 터뜨렸다.

특히, 이번 축제는 추석연휴를 전후해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축제 이전부터 10여만명이 찾았고, 사흘간의 축제기간에만 35만여명 등 45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초대박’ 신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2017 임실N치즈축제’에는 명절 연휴를 맞아 가족?친지 등과 함께 찾아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대성공을 이룬 축제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임실지역 대표적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기간을 전후해 연휴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약 45만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되면서 명절 연휴 특수를 톡톡히 누린 축제로서 대기록을 세웠다. 올해 축제는 긴 연휴기간으로 해외 여행객들이 급증, 관광객들이 줄어들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를 말끔히 불식시키며, 과감한 시도와 추진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번 축제는 ‘웃어봐요! 치즈, 행복 쭉~’이라는 주제로 치즈라는 소재를 최대한 살려낸 10개 테마의 8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째날인 6일 개막식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각 시군 단체장 등을 비롯해 전북대와 원광대에 재학 중인 15개국 유학생 1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개막퍼포먼스인 ‘하늘에서 치즈가 내린다면’에서는 임실에서 생산된 청정원유와 하늘에서 피지요정이 2000여개의 치즈를 떨어뜨리는 획기적인 장관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인기가수 홍진영과 VIXX, 왈와리 등이 축하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축제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또한 아모르파티에는 인기방송인 박명수가 직접 DJ로 출연해 첫날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7일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높은 인기의 훈남셰프인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치즈요리의 참맛을 알렸으며, 우유드림 행복드림 퍼레이드에서는 마칭밴드, 치즈요정들이 관광객들과 어울려 유럽전통춤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8일에는 전국치즈창작동요대회와 어린이치즈요리 경연대회를 비롯한 임실필봉농악보존회의 춤추는 상쇠 등의 이색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올해 처음 선보인 8m짜리 국가대표 왕치즈피자 만들기 행사에는 200여명의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몰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기네스북에 오를만한 ‘대왕피자’를 완성해 관광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임실치즈의 아버지 지정환 신부가 축제장을 방문해 300여명의 전국 관광객들과 함께 치즈나라 치즈범벅 모자이크 행사를 통해 임실치즈사 50년사를 기념했다. 이와 함께 임실치즈 스마일 이벤트, 가족대행 쭉쭉늘려 내치즈, 임실N치즈 경매 등이 열렸으며 치즈마을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치즈체험 행사가 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는 4일 내내 35사단 군악대공연이 펼쳐지면서 35사단 이전에 따른 특수효과도 누렸다.

아울러 이번 축제에는 형형색색의 천만송이 국화가 치즈테마파크 일원에 펼쳐지면서 유럽풍의 건물과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고 청정임실에서 자란 암소한우 고기와 대폭 할인 판매된 임실N치즈와 고품질의 농축특산물 제품 등도 인기를 끌면서 수백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왔다.

심민 군수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축제에는 당초 계획보다 기대 이상의 관광객이 대거 방문했다”면서 “이를 통해 임실N치즈 브랜드의 위상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제효과가 크게 나타나 어느 때보다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심 군수는 “명절 연휴에 축제를 찾아주신 방문객들과 축제 준비에 밤낮없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세계적인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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