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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중등교사 한국기독교 현실 질타- 황등중 한승진 교사 ‘기독교를 넘어 기독교로’ 출간
신성용 기자  |  ssy14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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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8  18: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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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 한승진 황등중 교사

익산시 소재 중학교에서 근무하는 현직 교사가 오늘날 한국의 기독교를 통렬하게 비판하고 개혁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달 31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오늘 우리 시대에 기독교를 되새겨보는 의미를 담아 낸 기독교를 넘어 기독교로’(도서출판 박문사, 362, 19000)를 출간한 익산시 기독교학교 황등중 한승진 교사가 그 주인공이다.

한 교사가 출간한 이 책은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를 맞아 기독교가 정신문화의 근간이 되질 못하고 비난과 질책을 받고 있는 현실 속에서 종교개혁 당시의 정신을 계승해 기독교다움을 회복하는 길은 무엇인지와 교회가 교회다움을 회복하는 길은 무엇인지를 성찰하게 한다.

그는 오늘날의 한국교회의 현실을 500년 전 종교개혁의 전야와도 같은 타락하고 부패한 모습이기도 하다면서 한국교회 위기의 본질과 종교개혁을 야기한 중세교회 타락의 실상을 비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의 개혁은 더 이상 말로만 부르짖을 문자적인 문제가 아니라 당장 무릎으로 회개하고 가슴을 찢어 내보여야 할 실천적 과제임을 강조했다.

또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계획하면서 행사가 일회성이나 이벤트로 그치지 말고 보다 근본적인 성찰과 대안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한 교사는 황등중 교목과 교사로 신문과 방송을 통해 오늘 우리시대에 필요한 공동체의식과 사회윤리를 제시해오고 있다. 그는 신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쌓았고 공주대에서 윤리교육학으로 교육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등학교 종교 교과서를 공동집필했고 교육부 교육과정평가원 종교교과 교육과정검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실사회윤리학의 토대 놓기’(우수학술도서)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들’(우수교양도서), ‘종교, 그 언저리에서 길을 묻다’, ‘기독교, 그 언저리에서 길을 묻다’, ‘사랑의 종, 그 언저리에서 묻다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번역서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가 있다.

익산=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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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기독교인들이 착하게 살더라도 천당에 가는 방법은 없다. 왜냐하면 천당이 어디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단 한 명의 천사만 지구로 보내서 천당의 위치와 모습을 설명해주면 모든 지구인이 하나님을 믿을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간단한 일도 안하시는 하나님이 수많은 천사들을 동원해서 70억의 인구를 일일이 천당이나 지옥으로 안내하고 관리하는 복잡한 시스템을 운영할 리가 있겠는가?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우주와 생명을 새롭게 설명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유명한 과학자들도 반론을 못한다.
(2017-10-09 19: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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