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김제 라이온스클럽(회장 안연천)은 25일 김제시(시장 이건식)를 방문,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선물꾸러미 200세트(6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안연천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김제시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히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봉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사랑의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는 김제시 주민복지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추천을 받아 중위소득 80% 이하인 저소득 독거노인 200세대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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