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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김현미 장관, 새만금 지원활동 열심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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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김현미 장관, 새만금 지원활동 열심히 하고 있다”
  • 김영묵 기자
  • 승인 2017.09.21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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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이 새만금 매립 위해 전담공사 설립 추진 위해 국의원회관 발이 닳도록 누빈다

 
정운천 바른정당 의원은 21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새만금 공공주도 매립을 위해 국회의원들을 일일이 만나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박수를 보냈다.

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장관은 최근 바른정당 정운천 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새만금 관계 지역 및 국토위 국회의원 사무실을 직접 찾아다니며 새만금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국회의원들을 만나서 새만금 공공주도 매립 추진방안에 대하여 전담공사 설립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설립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김 장관은 특히 새만금 특별법 개정부터 대정부질의와 예결특위에서 끈질기게 새만금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예산증액을 위해 노력해온 정운천 의원과 오랜 시간 의견을 나누고, 예산 심사과정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 의원은 “김 장관은 예결특위 위원장 시절에도 늘 적극적으로 새만금 예산증액을 위해 노력한 분”이라며 “지금 새만금은 어느 때 보다 강력하게 밀어붙이며 추진 할 수 있는 김 장관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며 박수를 보냈다.

정 의원은 또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용지매립은 현재 새만금의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라면서 “김 장관을 비롯한 정부와 전북도, 전북의 정치권이 하나되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서울=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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