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회장 최은석)는 20일 부안스포츠파크 야외무대에서 제17회 부안군 농업경영인 친환경농업 실천 가족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종규 부안군수, 김종회 국회의원, 성태근 한농연전북도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농연 회원 300여명이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회원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단합을 도모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한농연은 부안군 농업의 희망이다. 친환경농업으로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그 땀과 노력이 오복으로 결실을 맺어 부안군에 뿌리내리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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