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우실)은 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전북교육원수원(원장 김학산) 등과 함께 추석맞이 보훈가족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18일 익산소방서를 시작으로 19일 전북교육연수원 김학산 원장과 임직원, 전북서부보훈지청 직원 등은 무공수훈 유족 김모씨와 무공수훈자 이모씨 등 익산지역 취약계층 보훈가족 2가구를 방문해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우실 지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기관들의 위문이 보훈가족에게 큰 도움이 돼 감사하다”며 “명절에 소외받는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익산=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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