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광철)는 전북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초청해 공공기관 청년 일자리 확대 동기부여를 위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직업체험에는 전주대학교 부동산학과,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 전북대학교 토목공학과 등 총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직업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북본부의 토지·재무회계·토목 등 부서 직원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공 신입사원들이 주축이 된 입사방법 설명회에는 많은 질문이 쏟아지며 청년 구직활동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도공 전북본부는 "이번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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