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3:54 (금)
고창 부안파출소 주차장서 포탄 발견
상태바
고창 부안파출소 주차장서 포탄 발견
  • 이지선 기자
  • 승인 2017.09.14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오전 9시10분께 고창군 부안면 부안파출소 주차장에서 81mm 박격포탄 2발과 76mm 대전차 포탄 4발이 발견됐다.

 
뇌관이 없어 폭발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안파출소는 이날 주차장 개선 공사를 벌이던 중 주차장 땅속에 묻혀있던 포탄을 발견했다.
 
경찰은 해당 포탄이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파출소 옆에 35사단 105연대 예비군부대가 있어 오래전 이 곳에서 유실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군당국은 포탄을 수거해 정밀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이지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