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나영민)는 18일 오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무진장119안전센터를 초청 여름파출소 현장경찰관 30명을 상대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구천동 여름파출소 개소를 앞두고 계곡 물놀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및 응급환자 발생시 심폐소생술을 골든아워 시간내 효과적으로 실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위해 마련되었다.
나영민 서장은 최초 초동조치로 심폐소생술을 행하면 환자의 생존율은 휠씬 높일 수 있는 만큼 “심폐소생술을 한 번이라도 받아본 사람이라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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