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송영준)는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북서부보훈지청을 방문해 백미 340kg(75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송영준 본부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의 예우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북본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부문에 걸쳐 모범을 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받은 쌀은 전북서부보훈지청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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