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JUMF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eonju Ultimate Music Festival)’(이하 JUMF) 창작가요제‘가 차세대 대중음악을 이끌 실력파 뮤지션의 탄생을 예고했다.
주인공은 동갑내기 5인조 그룹, '몰라밴드'다. 몰라밴드는 지난 3일 오후 전주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제 2회 JUMF 창작가요제에서 순수창작곡 '몽상'을 불러 대상을 수상했다.
‘몽상’은 꿈만 같은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느낌을 몽환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최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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