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 다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29일 참예우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 1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규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업방향보고와 조합원혜택 안내, 조합장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창수 조합장은 “신규조합원이 축산업에 원활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 힘을 합쳐 축산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2개월 동안 조합원자녀 장학금, 농촌사랑 기금전달, 무허가축사 적법화 교육에 이어 신규조합원간담회까지 실시함으로서 조합원과 함께 내실 있는 축협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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