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지난 26일 2층 회의실에서 신임 경찰관 8명을 대상으로 치안전문지식 멘토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북청 치안지식전문자문위원인 양태규 前 총경을 초청하여 신임경찰관들에게 매뉴얼·교재 등으로 전수하기 어려운 경찰 업무 노하우 및 경험담을 전달했다.
양태규 前 총경은 “이번 멘토링을 통해 법률에 충실하고 맡은바 책임을 다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경찰공무원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최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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