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0 08:35 (토)
완주군, 추석 명절대비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
상태바
완주군, 추석 명절대비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
  • 전민일보
  • 승인 2007.09.06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은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3일부터 8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추석은 적게는 6일에서 최대 12일간의 연휴기간 동안 시설안전관리자 업무공백 등으로 인한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 저하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우려가 있어, 관내 삼례역과 재래시장, 공용버스터미널, 대둔산 케이블카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련부서 전문가 7명이 안전점검을 한다.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건물의 안전성과 전기, 가스시설의 설치 적정성 및 유지관리 상태, 놀이기구의 안전성)을 실시, 각종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전조치를 취함으로써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
  • 스마트365잎새삼, 스마트팜을 통해 3년간 확정 임대료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