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군민들의 정보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주민 정보화교육의 야간과정을 추가 개설키로 했다.
이번 야간반 개설은 다양한 계층의 욕구를 수용해 직장인과 농어민, 자영업자 등을 위해 개설하게 된 것으로 교육과정은 엑셀, 파워포인트 등 문서 작성과 편집 등의 강의가 마련된다.
계층별 눈높이에 맞춰 수요자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중 매월 1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 40분부터 오후 8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수강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며 교육과정은 재수강 할 수도 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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