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서는 주거여건이 열악한 보훈가족의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 전기설비 개선 등 무료봉사활동과 독거노인 또는 소외계층 위문활동 등을 약속했다.
이우실 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의 삶의 질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서부보훈지청은 고령과 상이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보훈대상자 345가구를 보훈섬김이가 직접 방문해 가사와 간병, 말벗 등의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익산=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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