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방문이어 세종청사 방문… 주요사업 시급성 설명
부안군 권재민 부군수는 새정부 출범에 따른 지역 현안사업 관련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22일 국회를 방문한데 이어 23일에는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하는 등 광폭행정을 펼치고 있다.
권재민 부군수는 세종정부청사를 찾아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과 현안사업예산확보를 위해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을 일일이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2018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권재민 부군수는 김종규 부안군수가 2023년 세계잼버리 유치를 위해 해외출장 중인 상황에서 지난 22일 국회를 방문해 직소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단순한 하천정비사업이 아닌 세계잼버리 유치와 연계해 정책적으로 판단해 줄 것을 강력 건의했다.
이어 23일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국민안전처 등을 방문해 국도 23호선 확포장 공사, 신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선은소하천 정비사업 등 8개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설명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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