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철 월명장례식장 대표 마을비(碑) 기증
군산시 회현면(면장 김영화)은 5일 11시 회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마을 비(碑) 기증식 및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는 김향철(61) 월명장례식장 대표가 회현면 38개의 마을 중 23개소에 각 마을을 상징하는 비(碑)가 없는 것을 평소 안타깝게 여겨 자비 1,000여만원을 들여 마을비를 기증하게 된 것이다.
군산=박경호기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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