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익산부송1단지(관리소장 박종기)는 지난15일 문화예술공연 행사인 판소리'심학규이야기'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해 300여명의 입주민의 감동과 웃음을 자아냈다.
공연을 관람한 입주민들은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해 가족간의 사랑과 입주민간 친목의 장이 마련됐다.
박종기소장은 "입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더 유익한 문화공연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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