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3주년을 맞아 주말 도내 곳곳에서 열린 추모행사에서는 3년 전 세월호 참사를 되돌아보고 그들에게 한 약속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전북도교육청에서 열린 ‘애도와 기억’추모행사에서는 김승환전북도교육감과 도내 학교관계자들, 약 400~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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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3주년을 맞아 주말 도내 곳곳에서 열린 추모행사에서는 3년 전 세월호 참사를 되돌아보고 그들에게 한 약속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전북도교육청에서 열린 ‘애도와 기억’추모행사에서는 김승환전북도교육감과 도내 학교관계자들, 약 400~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