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중앙지구대(대장 이원호)가 관내 농촌마을 4개소(용흥, 박동, 군대, 오정)의 방범용 CCTV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CCTV 정상작동 확인 및 녹화상태 점검, 카메라 성능(화소, 촬영프레임, 보존기간 등)을 파악하고 CCTV 촬영 사각지대 화각 조절, 주민과 1:1 접촉을 통해 CCTV 추가 설치 필요 의견을 수렴했다.
이원호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선제적 범죄예방 및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장난 것은 즉시 수리하고 낡고 오래된 것은 새 것으로 교체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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