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이번 주 중으로 담당급(5급) 인사를 마무리 할 방침인 가운데 지난 21일 35명의  직급·직위 승진 예정자를 발표했다.

도는 이날 직급승진자 6명과 직위승진자 29명 등 모두 35명의 승진예정자를 발표했으며 당초 예상보다 승진 폭이 컸다. 

직위승진자 중 행정직렬은 16명, 사회복지 1명, 전산 1명, 농업 2명, 수의 2명, 시설 6명 등이다.
윤동길기자 

<5급 승진(직급·직위)예정자 명단>

▲직급승진
△소근호 농산물수출담당 △정재철 홍보물발간담당 △장협섭 세계물류홍보팀장 △노희동 수산개발담당 △정상일 물류기반담당 △조삼현 철도담당 

▲직위승진 (직무대리)
△강구섭(대외협력과) △강해원(새만금지원과) △공병원(의회사무처) △권혁신(농업정책과) △김인구(건설행정과) △김지운(행정지원관실) △김평섭(기획관리실) △나종채(사회복지과) △박창근(정책기획관실) △박호동(체육지원과) △소병호(기업지원과) △송병섭(행정지원관실) △신달호(환경정책과) △이양현(지역경제과) △이연상(감사관실) △한일수(전략산업과) △최현자(여성가족과) △임노욱(정보영산산업과) △김기봉(농업정책과) △송주배(축산과) △이성재(축산과) △박인규(축안위생연구소) △권재근(재난관리과) △강영준(농업정책과) △이국형(건설행정과) △이요현(재난관리과) △이종대(감사관실) △정경현(수질보전과) △이정원(축산위생연구소)

윤동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