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서(서장 조성철)와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23일 부안군 위도를 방문 도서지역 긴급구조 협력 체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연안사고 위험지역 등 현장점검 ▲도서지역 긴급 상황 대응체계 ▲응급환자 처치 및 이송 ▲긴급 발생 시 경비함정 지원 등을 점검했다.
조성철 부안해경서장은 “도서지역은 특성상 각종 해양사고, 화재, 응급환자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초동조치 및 신속한 후송이 중요하다.”며 경비함정 지원 등 상호협력을 강조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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