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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16년 정부합동평가 전북1위, 7,800만원 인센티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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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16년 정부합동평가 전북1위, 7,800만원 인센티브 받아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7.03.27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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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일 5개 분야 ‘가’등급으로 최고 수준

 

 

김제시가 2016년 정부합동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며‘최우수기관’에 선정돼 7,8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김제시는 사회복지, 지역경제, 문화가족, 환경산림, 안전관리 등 총5개 분야에서‘가’등급을 차지하고 나머지 4개 분야 역시‘나’등급을 받아 전북 14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하며 일 잘하는 지자체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건식 시장은 “김제시 전 부서가 합심해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값진 결과라며, 본 인센티브를 합동평가 실적 제고를 위한 실용예산으로 적극 활용해 국·도정 시책에 선제 부응하는 선진행정 추진으로 최우수기관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전국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9개 분야 196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주요시책 등 전 행정분야를 망라한 실적을 전문가심의, 시·도간 교차·현지 검증을 거쳐 종합평가하는 제도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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