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전주교통방송(FM 102.5Mhz)이 운전자 건강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TBN전주교통방송(본부장 김상규)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 30분 김상규 본부장과 김우진 편성부장, 전주우리병원, 유앤미병원, 대자인병원, 장용범내과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정보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주교통방송과 이들 병원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운전자 건강 캠페인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사회공헌활동 공동실시, 제작비 지원을 통한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정규기자

박해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