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특별공급,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예정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견본주택이 24일 개관한다.
23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에 대해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전주 효천지구는 전주에서도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부신시가지 및 효자지구와 인접해 있는 만큼 입지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효천지구 우미린은 대부분의 세대(전용 84㎡C 124가구 제외)에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고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일조, 환기, 채광, 통풍이 탁월하다.
또한 모든 세대에서 직접 접근 가능한 통합 지하주차장 설계로 안전하고 쾌적한 지상공간을 조성하고, 옥상녹화, 우수재활용시스템 등이 적용되는 ‘녹색건축(예비인증) 아파트’로 건설할 예정이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의 견본주택은 전주시 효자동3가 1695-4번지에 위치한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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