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의 역사문화콘텐츠학과 K-History 특성화사업단(단장 변주승)은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한옥마을에서 학습성과물 전시회를 가졌다.
‘K-History 특성화 사업단 3년’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팀프로젝트 결과물, 답사 및 학습프로그램의 사진과 영상, 답사록 등을 전시했다.
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위안부 역사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해 알림부스, 퀴즈, 기부참여 프리마켓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에 대해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은 역사학 창조적 문화융합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특성화 트랙교육과정,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 산학관 네트워크 구축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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