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는 23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경찰드론을 활용 실종자 수색 사례와 경찰공무원 성희롱예방을 위한 2월 중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장교육은 경남지방경찰청 이병석 경정을 초청하여 경찰드론의 활용 및 실종자 수색 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경찰서 반디폴 캐릭터 제작에 도움을 주신 미술강사 강유빈 등 2명에게 감사의 표시로 감사장을 그리고, 순찰근무 중 음주운전 위험을 사전에 예방한 구천파출소 경위 한칠석 등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 했다.
나영민 서장은 ‘새롭게 무주경찰서 상징이 된 반디폴처럼 우리 경찰이 모범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주=김충근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