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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창업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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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창업팀) 모집
  • 고영승 기자
  • 승인 2017.02.23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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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웹, SW, 콘텐츠 등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실습 교육생 400명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3월 10일까지 지식서비스 분야(앱·웹, SW, 콘텐츠) 대상으로 창업교육 및 사업모델검증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창업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창작터'는 ICT 관련 미래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창업·사업화지원 등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2개 기관을 통해 올해 1차 교육생 40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스마트창작터는 3단계의 특화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는 비즈니스 모델 설계에 필요한 방법론(온라인 교육) 등과 토론·발표워크숍의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는 창업실습 교육이 제공된다.

2단계는 최소요건제품을 제작하고, 고객 인터뷰 등을 통한 시장검증(설문조사 용역비 등 최대 300만원 지원), 3단계는 창업실험 결과 및 전문가(VC 등) 의견 등을 반영한 사업화지원(개발비, 인건비 등 최대 2000만원 지원).

아울러 창업선도대학, 스마트벤처창업학교 등과 연계해 초기 창업기업이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전사업화 및 기술개발,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한다.

구체적인 사업개요, 신청자격, 지원내용의 확인 및 온라인 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2017년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창업자)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관기관별 세부프로그램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063-220-8935) 또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063-281-4138)에 문의하면 된다.

정원탁 청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지식서비스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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