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서 주계파출소(소장:경감 김수기)는 21일까지 무주읍 31개 마을에 대해 담당경찰관을 지정하고 재정비를 완료한 후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를 위한 치안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마을 담당경찰관은 주민과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범죄예방 홍보 및 치안시책 수렴, 상담자로서 각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사진?연락처 등을 부착하여 게시하고 있다.

마을회관들을 방문하면서 주계파출소에서는 무주군민과 함께하며 어느 누구하나 소외받지 않도록 구석구석 골목을 누비며 치안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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