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21일 부안소방서 소속 4개 여성의용소방대원 38명이 재난안전 의식을 높이고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전북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기 화재진압과 긴급대피,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하고 각종 재난상황에 따른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부안소방서 관계자는 “일선 현장에서 여성의용소방대원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오늘 체험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을 하는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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