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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CCTV 통합관제센터 가동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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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CCTV 통합관제센터 가동 ‘눈앞’
  • 홍정우 기자
  • 승인 2017.02.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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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운영 ‘착착’… 내달 3일 본격 개시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자랑스런 부안 실현을 위해 오는 3월 3일부터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를 본격 가동키로 하고 완벽한 가동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안군은 지난 1월 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이달 시험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부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상주경찰관 1명과 모니터요원 12명 등이 4개조 3교대로 24시간 운영되며 부안군 관내에 설치된 300대의 CCTV를 통해 생활방범, 범죄차량 추적, 어린이 및 노약자보호, 재난·산불감시 등 관제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부안군은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빈틈없는 용의차량 추적 및 범인 검거를 위해 앞으로 방범용 CCTV를 더욱 늘려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CCTV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통합관제센터가 본격 가동되는 오는 3월 3일 부안경찰서 및 육군 제8098부대 부안대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제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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