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18년~19년도’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자체 보고회를 갖고, 쌀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인‘고품질 쌀 브랜드육성사업’등 9개 중점사업에 대해 국가예산 확보을 위한 단계적 전략을 수립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한석 소장은“농업정책과장을 비롯 4개 과장 및 담장자들에게 주요 시책 사업과 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열악한 자체재정만으로 한계가 있다며, 정부예산 반영을 위해 선재적 대응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으로 김제시 재정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5개 과장과 담당자들은“국가 재정운용 계획과 중앙부처의 예산편성 일정에 맞춰 부서 간 긴밀한 협조와 공동대응 전략을 실행하고, 중앙부처와 전북도를 수시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조 체계 강화로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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